8일 밤 '눈물'을 주제로 펼쳐진 KBS 1TV '가요무대' 제1606회에서 혜은이의 열정을 부른 가수 요요미에 대한 궁긍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오빠뭐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신인으로 떠오른 요요미는1994년생으로서 키는 160Cm이며 고향은 충북 청주이다. 예명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이며 본명은 박연아이다.
올해 1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요요미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인 성국을 상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녀는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던 32년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던 요요미는 "10년 후 꿈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요요미는 혜은이의 새벽비, 후회, 제3한강교를 메들리로 엮어, 요요미 특유의 음색으로 청취자의 이목을 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직접 입증했다. 두 번째 곡으로는 가수 태양의 '눈코입'을 열창하며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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