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하나에 마약 권유한 연예인, 피의자 조사·출국 금지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황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경찰이 황하나 씨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에 대해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8일 황 씨가 "지인인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마약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 진술을 근거로 확인 작업을 거치는 중이며, A씨에 대한 피의자 입건과 출국 금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A씨가 황하나에 필로폰을 구해오라고 시켰는지 아니면 잠든 사이에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것인지 등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A씨의 소속사는 "현재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안다.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