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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폭로 이후 큰 교통사고만 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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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접대 강요 사건에 대한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배우 윤지오 씨(흰색 상의)가 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원 등과 간담회를 하기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고(故)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접대 강요 사건에 대한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배우 윤지오 씨(흰색 상의)가 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원 등과 간담회를 하기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폭로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의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 씨는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 후 실제로 어떤 위협을 느낀 적 있느냐'는 질문에 "폭로 이후 교통사고가 좀 크게 두 차례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질문에 "제가 인터뷰에서 사실을 기록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시점부터 제 행방을 추적하는 분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지난 5일 장자연 씨 사망 10주기를 맞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이후 참고인 신분으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에 출석했다. 3월 말로 예정됐던 검찰 과거사위의 장자연 씨 사건 재수사는 2개월 연장돼 5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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