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체포했다.
윤중천 씨는 자신이 소유한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김학의 전 차관 등에게 성접대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7일 오전 윤중천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수사단은 윤중천 씨 주변 인물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기 등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단은 최근 윤중천 씨가 지난해 5월까지 대표를 맡았던 건설업체 D사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중천 씨가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중천 씨가 전격 체포됨에 따라 김학의 전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중천 씨는 2013년 검찰·경찰 수사에서 김학의 전 차관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으나 최근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김학의 전 차관과 금품거래를 인정하는 듯한 진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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