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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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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호 의원이 22일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영양군의회 제공
장영호 의원이 22일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영양군의회 제공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22일 '제250회 영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장영호 의원 등 의원 전원이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조직 효율화를 이유로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를 인근 청송, 안동지사 등으로 통폐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뒤로하고, 경영 수지 악화의 책임은 우리 영양군민들에게 전가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의 기구 축소 검토는 지역 균형 발전에도 역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상 불편한 교통으로 인해 긴급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할 것을 우려,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도 위협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영양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하고 전 군민과 함께 통폐합 검토 백지화를 위해 투쟁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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