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중이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의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다. 2016년 위너에서 탈퇴한 그는 이듬해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를 불러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해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톱3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최근 예능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월 1일 방영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으로,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91년생(장재인), 94년생(남태현)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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