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27일 주한외국인들이 문경새재를 찾아 찻사발에 담긴 전통차를 음미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2019 문경찻사발축제'가 '쉬고 담고 거닐다'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개막,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장소인 국가명승지 문경새재 1관문과 대한민국 사극 촬영장의 메카인 오픈세트장 주변은 전국에서 모여든 차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개막 첫날, 주한외국인들이 문경새재를 찾아 찻사발에 담긴 전통차를 음미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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