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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 남편 누구? 외국계 컨설팅 회사 근무

사진. 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 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지원 아나운서가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의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 뉴스9',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TV 유치원 콩다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일일 DJ에 나섰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 몸 좀 더 추스르시러 휴가 가신 동안 김 대리가 또 왔다. 알아서 더 반갑고 알아서 더 떨리니까 손 많이 흔들어 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지원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건강을 위해 다음 주 월요일까지 휴무를 신청했다. 이번 한 주 동안 내가 대신 진행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주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FM대행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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