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첫 방송되며 주인공 백이강(조정석)과 백이현(윤시윤)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형제이기는 하지만 '배다른 형제'로 백이강은 얼자, 백이현은 적자로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적자'(嫡子)는 정실 부인에게서 태어난 자식을 말한다. 적자 또는 적장자(嫡長子)라고 불린다.
서자(庶子)와 얼자(孼子)는 정실 부인이 아닌 첩의 자식을 말하는데, 양인 첩의 자식을 서자, 천민 첩의 자식을 얼자라고 한다. 서자와 얼자를 합쳐서 서얼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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