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30일 오후 동구 신암동 구 신암중학교 자리에 개관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내빈들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총 4층 건물에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 VR체험실, 청소년체험활동실 등을 비롯해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자료도 전시하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 동구 구 신암중학교에서 2·28기념학생도서관 개관식이 열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내빈들이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30일 오후 대구 동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참석 내빈들이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30일 오후 대구 동구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참석 내빈들이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도서관에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2.28민주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28찬가 노래비' 모형을 배치했고, 1층 로비 및 3층 청소년체험활동실 '배움터'에는 대구2.28민주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를 전시해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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