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해 구제역 특별대책으로 취소돼 아쉬움이 컸던 '청도소싸움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16~19일까지 나흘간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다.
소싸움축제 행사장은 풍성한 체험행사로 채워지며 인기가수 초청, 시범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개막 2일 간은 전통민속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를 갖고, 주말 2일 간은 관객들이 직접 베팅하는 기존 갬블 방식의 경기로 진행된다.
관광명소 홍보에도 열을 올린다.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해 청도읍성, 석빙고,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청도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청도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 및 별빛축제, 주말마다 코미디 공연이 열리는 한국코미디타운 등 다양한 장르의 체험형 콘텐츠도 있다. 관광객 교통편의 위한 '청도나드리 투어버스'도 11월까지 주말마다 운행한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봄철의 한재미나리, 여름 복숭아, 가을 청도반시 등 청도를 대표하는 4계절 농·특산물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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