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대경테크노 대표)는 지난달 30일 구미 선산CC에서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회원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회원사 간 정보 공유·친목 도모·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야말로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분들"이라며 "미래를 위한 재충전 및 친목 도모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02년 지방 최초로 중소기업청의 허가에 의해 설립된 지역의 중소기업인을 위한 단체로, 회원사 730여 곳을 두고 있다.
경영·기술·자금·마케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정보 교류 활성화,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연결 체계 구축 등으로 회원사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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