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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매니저가 인정하는 '포마드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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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세 뮤지션 카더가든이 180도 극과 극 매력의 매니저와 등장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2회에서는 공통점을 찾기 힘든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2019 대세 뮤지션 카더가든이 대세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보이스로 혜성처럼 등장,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카더가든 매니저가 자신과 카더가든이 "생활 패턴이나 성격이 정반대"라면서 고충을 제보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도 4년 동안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티키타카' 입담 덕분이라고. 실제로 이들은 작은 농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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