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토교통부가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동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하면서 기지정된 3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을 3기 신도시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차로 네 곳을 발표한 후 이어 이날 추가로 두 곳을 발표한 것이다.
1차로 발표한 3기 신도시 공급 규모는 총 12만3천호다. 남양주 왕숙에 6만6천호, 교산에 3만2천호, 인천 계양에 1만7천호, 과천에 7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추가로 발표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동에는 총 5만8천호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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