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한선교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며 지역구는 경기 용인시병이다.
1959년 6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문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4년 문화방송(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5년 4월까지 일했다. 1995년 문화방송 아침 만들기 MC, 1996년 10월 서울방송(현 SBS) 한선교의 좋은 아침 MC를 맡았다.
1997년부터 아나운서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내고 1999년부터 서울방송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 공동진행을 하면서 아나운서 커리어를 마쳤다.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 2004년 5월 제17대 국회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제17대~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내리 당선되며 현재 4선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원조 친박계로 꼽히며 현재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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