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윤' 부부로 유명한 스티브J와 요니P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8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윤진이가 서울 중구 다산동의 '한끼 줄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방문한 집은 유명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 부부의 집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티브윤 부부의 다산동 집은 커다란 규모와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스티브윤과 요니피의 연매출이 2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티브윤' 부부는 디자이너 커플로 유명하다. 스티브J(본명 정혁서)는 서울과 런던 등 패션위크 참가 경력을 지녔으며 지난 2014년과 2016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아이코닉 디자이너상을 받았다. 아내 요니P는 런던패션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스티브요니 이사 및 디렉터를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