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온라인에서 농구선수 전태풍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태풍은 한국프로농구에서 뛰고 있는 귀화 혼혈 선수다.
1980년 미국 출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명은 토니 애킨스(Tony Akins).
미국인이었으나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 한국 국적자이다.
2009년부터 한국프로농구에서 KCC 소속으로 뛰기 시작했다. KCC의 공격을 조율하고, 뛰어난 볼 핸들링과 슈팅으로 KCC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전태풍은 이후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가 2015년 다시 KCC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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