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가 16일 tv조선에서 방영중인 이미자 음악회(콘서트)에 출연해 화제다.
로미나는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이다.
2009년 한국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우연히 듣고 트로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2018년 첫 앨범을 내기도 했다. 타이틀은 '상사화'이다.
이미자 음악회에는 앞서 수십차례 오른 바 있어 이미자 팬들에게는 익숙한 인물이다. 가요무대에 출연한 로미나의 모습을 보고 이미자가 직접 출연을 요청, 현재까지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고.
로미나 나이는 33세.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출신이다.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해 연기 활동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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