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가 11~15인승 차량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단체가 지난 3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에서 올 상반기에 내놓기로 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의 일환으로 11~15인승 차량 서비스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만약 도입이 확정된다면 유사 서비스 '타다'를 제공하는 쏘카와 중소 모빌리티 업계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들은 오는 23일 만남을 가지며 11~15인승 서비스 도입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