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21일 회사 내 전자기부함을 통해 모금한 1천90만원을 구미지역의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의 다문화가정 A씨와 B씨의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자기부함이 설치된 사내 '사랑의 나눔로도'를 통해 기금을 모아 79명의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4억3천여만원을 기부했다.
사원 대표인 석정훈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는 "위기가정 아동들이 받은 나눔을 되돌려 주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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