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관심을 끌면서 주연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다. 2012년 KBS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으며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배우 김명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데뷔해 그룹 인피니트로 활동하며 배우 활동도 병행해왔다.
김명수가 신혜선보다는 세 살 어린 셈이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로 분해 이색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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