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이 학폭(학교폭력)논란에 휩싸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년 전 효린과 같은 중학교 재학 중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올리며 피해를 주장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 측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며 재차 공식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효린의 출신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린은 1990년생으로 관교여자중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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