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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개방형 직위 안계면장 적격자 없어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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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개방형 직위인 안계면장에 대한 재공모에 나선다.

의성군은 '이웃사촌 청년 시범 마을' 사업과 특화 농공단지 조성,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등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안계면장을 개방형 직위로 임용하기로 하고 지난달 25일 공모를 했다.

그러나 공모에 응시한 10명 가운데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해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새로 공모하기로 했다.

안계면장은 경력 기준으로 공무원은 6급 3년 이상, 5급 1년 이상, 민간인은 부서 단위 책임자로 1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했으면 응시할 수 있다.

분야는 마을 공동체와 지역(도시) 재생, 농촌 지역 개발, 도·농 연계, 상생, 청년 일자리 등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 주민 심사를 거쳐 7월 안계면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군이 경북에서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를 야심차게 도입한 만큼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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