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급종합병원 5곳(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이 유방암, 위암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지역 종합병원에서는 대구파티마병원이 포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86곳(상급종합병원 42곳, 종합병원 44곳)이었다.
이번 유방암 6차 평가와 위암 4차 평가는 지난 2017년 1년간 해당 암 수술을 하고, 각각 심사평가원에 급여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185개 의료기관, 20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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