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경찰서로 연행된다.
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경찰에게 연행된 단(김명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별 임무를 본격적으로 펼치기도 전에 경찰서에 잡혀간 단의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몸짓과 표정의 단의 모습, 무겁게 내려앉은 경찰서 안의 분위기는 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억울함이 가득한 단의 표정은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단의 특별 임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연서(신혜선 분)의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해 굳게 다짐하던 단이 무슨 일인지 경찰서에 잡혀 있는 것. 이연서의 비서가 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던 단은 왜 경찰서에 있는 것일까. 경찰서로 연행된 단의 당황스러운 모습이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무사히 경찰서를 벗어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