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파티 퀸' 패리스 힐튼이 31일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배우이자 가수, 기업인인 패리스 힐튼은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잘 알려져 있다. 1981년 2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미국 뉴욕 주 뉴욕에서 태어났다.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했다. 200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여 앨범 'Paris'을 발매했다. 2007년 12월 1일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브리트니 스피어스, 린제이 로한 등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지만 현재는 소원해진 상태다. 4살 연하 배우인 크리스 질카와 2년간 공개 연애를 하고 약혼했지만 지난해 말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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