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보·기술(IT) '공룡 기업'들이 줄줄이 규제당국의 반(反)독점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치권도 본격적으로 가세할 태세여서 '디지털 시장독점'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질 분위기다. 미국 IT 업종뿐만 아니라 사실상 미국인의 일상을 규정하는 핵심적인 업체들이어서 그 파장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몇 주간 논의를 거쳐 IT 대기업에 대한 관할권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애플과 구글을, FTC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을 각각 나눠서 조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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