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술과 간병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은 대구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1, 2종)와 차상위 계층(건강보험료 납부자 중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홀몸노인의 경우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별도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수술 지원 진료과목 및 수술 내용은 연령별 수술 빈도가 높은 ▷안과(백내장, 익상편 수술) ▷외과(치핵,하지정맥류, 탈장) ▷정형외과(인공관절 치환술, 관절경) ▷신경외과(두개천공배액술, 척추협착증, 디스크) ▷산부인과(제왕절개술, 난소물혹제거술) 등 5개 과로 선정했다.
지원 방법은 구·군청 또는 주민센터와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발굴해 대구의료원으로 의뢰하면 외래 진료나 상담 후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진단, 검사, 수술, 입원비 등 진료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필요시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간병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지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의료법에서는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면제 또는 할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환자의 경제 사정 등을 감안해 관할 자치단체장의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진료협력센터 053)560-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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