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시간]문회준-희율 부녀의 잼꾸력 폭발! '잼꾸력'이 뭐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딸 희율이의 '잼꾸력'이 폭발한다.

6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2회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없는 48시간의 둘째 날을 맞은 문희준-희율 허니잼 부녀의 좌충우돌 아침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기운찬 부녀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도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희준 아빠와 희율은 처음으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잼잼이라는 태명 겸 애칭이 희율이의 깜찍함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또한 불혹을 넘긴 희준 아빠의 혼신의 힘을 다한 육아도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희율이는 이티 인사법처럼 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이어 그 손가락 하나를 들고 아빠 품에 안겨 있다. 희준 아빠는 그 손가락에 '호~' 바람을 불어주며 다정한 부녀의 한때를 보내는 중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희율이는 고사리 같은 손과 볼에 수분 크림을 가득 바르고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리는 희율이의 '잼꾸력'은 거실을 수분 파티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수분크림 뚜껑을 연 희율이는 자신의 손, 얼굴, 머리카락은 물론 다른 물건들에도 아낌없이 수분을 나눴다.

지난 방송 당시 "우아한 육아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희준 아빠는 희율이의 수분 파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희준 아빠와 희율이는 엄마 없는 둘째 날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2회는 6월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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