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줌마' 대신 '환경사님'으로 불러주세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메트로환경, 청소 노동자 호칭 변경

대구메트로환경은 최근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에서 역사 및 전동차 청소 업무를 맡고있는 청소 노동자 500여명의 호칭을 '환경사'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철도 청소 노동자들은 수백㎡에 달하는 넓은 지하역사와 468량에 이르는 전동차를 청소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호칭 변경은 청소원들에게 전문가 의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대구메트로환경은 설명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환경사들께서는 20년 넘게 사회적으로 적잖은 차별을 받아오면서도 수십년 간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고, 지역사회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며 "이제 65세 정년이 보장되는 등 당당한 공직 유관기관 직원으로 자리잡으신 만큼 환경사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