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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코워킹 스페이스'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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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1호관 내 176㎡ 규모…창작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구성
올해 조형예술대학 내 2호점 개설하는 등 매년 캠퍼스 곳곳에 확충 계획

대구대 경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 문을 연 코워킹 스페이스 내부 모습. 이곳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거나 협업을 구상한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 경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 문을 연 코워킹 스페이스 내부 모습. 이곳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거나 협업을 구상한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가 최근 경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 문을 연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는 창업동아리 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 전용공간이다.

이 시설은 대구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 대상에 선정돼 받은 지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176㎡ 규모에 창작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창업동아리 '허브밈' 대표인 정수빈 학생은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좋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F' 대표 노도영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나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와 같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많다"며 "창업지원단 담당 매니저 선생님이 수시로 학생들의 의견을 점검해 학생들의 참여율도 굉장히 높은 편"이라고 했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이번에 조성한 코워킹 스페이스 1호점에 이어 올해 안에 조형예술대학 내에 2호점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매년 한 곳 이상씩 캠퍼스 곳곳에 코워킹 스페이스를 늘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순재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코워킹 스페이스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네트워킹 및 협업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3단계 창업지원패키지사업(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을 모두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열린 대구대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시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최근 열린 대구대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시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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