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도내 첫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안계면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군에 따르면 4월부터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 안계면장에 총 1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재공모를 실시했고 그 결과 14명이 응시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등을 거쳐 A(50) 씨와 B(46) 씨 등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다음달 1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안계면의 각종 현장을 돌아보며 안계면에 대한 분석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20여 명의 주민대표로부터 개방형직위 안계면장에게 바라는 요구 사항 등을 청취한 뒤 다음달 8일 안계면 주민 심사단 앞에서 안계면의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군은 다음달 중순 안계면장을 최종 임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40대 또는 50대 초반으로 젊음 리더십이 돋보이는 인물이 개방형 직위 안계면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직된 행정에 민간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치분권 시대에 안계면이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재가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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