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포항지부와 운송업체가 운송료 인상 등을 두고 벌인 협상(매일신문 1일 자 10면)이 닷새만에 타결됐다.
2일 포항지역 운송업체와 화물연대 포항지부, 경찰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포항지부 교섭위원과 운송업체 대표는 수차례 협상 끝에 2일 오전 운송료를 4.3%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오후 조합원 투표(찬성 271·반대 43·무효 3)를 통해 합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포항제철소 제품이 출하되는 3문 앞 농성을 풀고 업무로 복귀했다.
앞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40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운송료 7% 인상 등을 요구하며 포항제철소 3문 앞을 막고 포스코 측과 협의된 철강제품 운송차량 60대 외 다른 차량 출입을 제지했다.
때문에 포항제철소는 선재 등 철강제품을 적재할 공간이 부족해 생산 중단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 화물 운송은 대한통운, 한진, 동방 등 12개 업체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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