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對이란 추가제재 경고…트럼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폼페이오 "핵 프로그램 확대, 추가 제재와 고립으로 이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7일(현지시간) 이란이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있는 우라늄 농축 농도 제한 파기를 선언하자 대(對)이란 추가 제재 등을 경고하며 강력하게 대응했다. 이란이 핵 합의 탈퇴를 본격화함에 따라 이란 핵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 방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을 향해 "왜냐하면 당신들은 한가지 이유로 농축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건 소용이 없다"며 "그들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거듭 압박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최근 핵 프로그램 확대는 추가적인 고립과 제재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국가들은 오랫동안 지속돼온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농축 금지 기준을 복원해야 한다"며 "핵무기로 무장된 이란 정권은 세계에 더 엄청난 위험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지난달 24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제재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것이다. 김지석 선임기자·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