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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몇부작?마지막회 언제?감우성♥김하늘 나이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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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출처: JTBC '바람이 분다'

9일 방송되는 JTBC '바람이 분다'에서 도훈(감우성)의 기억을 되찾아주려는 수진(김하늘)의 눈물겨운 노력이 그려졌다.

수진은 자신을 잊은 도훈을 보며 힘들어 했다. 매일 아침을 깨우던 아람(홍제이 분)의 의식에도 도훈의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수진은 흔들리지 않고, 도훈에게 자신과의 추억을 들려줬다.

처음 만난 대학교 캠퍼스, 도훈이 용기 내서 다가왔던 버스 정류장, 첫 키스를 나눈 돌담길까지. 시큰둥했던 도훈도 조금씩 수진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도훈이 소중하게 보관했던 만년필도 수리해 다시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수진은 도훈이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도훈과의 여행을 계획했다. 과거 둘만의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이었다.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의 끝, 식탁에 마주 앉은 도훈은 아람이와 함께 썼던 편지를 기억해냈다. 우편함 속에는 수진이 선물한 만년필로 한 자 한 자 소중히 눌러쓴 카드가 도착해 있었다. '숨소리가 들립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마워요'라는 도훈의 진심에 수진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두 사람의 열연으로, 도훈과 수진 역을 맡은 감우성과 김하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감우성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이며, 김하늘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이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16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는 오는 16일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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