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 '청도사람들의 새마을운동' 책자 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지도자 고난과 역경 기록 담아

청도군이 발간한
청도군이 발간한 '청도사람들의 새마을운동' 책자.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땀 흘린 사람들의 기록을 담은 '청도사람들의 새마을운동'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자는 46배판 총 544쪽짜리 단행본으로 주요 내용은 새마을운동 훈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 40명의 새마을운동 증언과 수기, 수상 공적 내용 등이다. 청도 출신(고 곽예순 운경재단 이사장, 고 이의근 경상북도 도지사 등)으로 국가와 지역에서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책자는 새마을지도자가 주민들과 합심·단결해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며 이뤄낸 인간 승리의 이야기와 자랑스러운 마을 개발 역사를 담아 새마을운동의 의의를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 신도마을 변천 화보, 역대 새마을단체 회장단 명단도 수록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