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tbs '뉴스공장'에 출연한 신유진 변호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유진 변호사는 이날 '인터뷰 제3공장'에 출연, '재판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직권 보석 석방 시사?'와 '일본제철,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불복 항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 변호사는 1976년생으로, 대한변호사협회(법률사무소LNC 변호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44기를 수료했으며, 2014년 법무법인 광장 노동팀 변호사시보로 법무활동을 시작했다.
신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직무대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사, 전 경기북부변호사협회, 법률사무소 찬 변호사 등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한 지난 2월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거리의 만찬'의 '메이드 인 을지로'에 출연해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을지로 공장 상인들을 상대로 법률 상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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