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순실 구치소서 '꽈당'…일상생활엔 지장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순실씨. 연합뉴스
최순실씨.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중인 최순실 씨가 목욕탕에서 넘어져 이마를 28바늘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았다.

1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4일 서울 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져 이마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직후 최씨는 구치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28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씨는 현재 구치소에서 소독 치료를 받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아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최씨는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대법원 전원판결체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