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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구경북 이차전지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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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미시 유치 계기로 대구경북 100년 먹거리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하자고 제안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 더불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은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인 LG화학이 참여하는 구미형 일자리를 계기로 대구경북에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23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매일신문 기자와 만나 "LG화학을 구미시로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차전지를 축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업계, 학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며 "연구개발 예산 증액과 불필요한 규제 개선이 시급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 해 정부 차원에서 2천억원에서 3천억원을 쏟아 붓고 있는 미국, 1천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중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지원을 확대한다고 강조하고 그 지원이 대구경북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계기로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등 대기업를 비롯해 엘앤에프와 같은 지역 중견기업, 그리고 도레이배터리세프레이터필름,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을 한데 엮어, 구미와 대구, 포항을 잇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산업 생산벨트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앞서 지난 8일 지역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과 협업해서 지난달 설립한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방문했고 지난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지산업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앞으로도 김 의원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전기차배터리 생산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서 국내 이차전지산업의 실태와 개선과제를 살펴 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불필요한 규제가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 모색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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