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구리 35년 닭볶음탕'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뚱보네 닭볶음탕'은 경력 35년의 이점남 1대 주인장과 며느리 이유경 2대 주인장이 함께 이끌고 있다.
35년간 닭볶음탕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냉동실이 없다는 것. 당일 잡은 닭만을 사용하고 쌀겨 숙성을 통해 최고의 육질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먹을수록 당긴다는 마성의 양념 역시 빠질 수 없는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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