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시간]홍진영의 '눈물비' 화제…'영재발굴단'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불러 빛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재발굴단'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이 부른 '눈물비'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TV '영재발굴단'에서는 13살 트로트 신동 정동원 군이 소개됐다.

트로트로 '전국노래자랑' 우수상을 받은 정동원 군은 "트로트의 가사를 보면 삶의 감정들이 느껴진다"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동원 군의 가장 큰 우군은 할아버지다. 정동원 군은 할아버지가 손수 지어주신 연습실로 향해 색소폰 연습에 이어 트로트 노래 메들리를 열창하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할아버지를 위해 병원으로 위문공연을 직접 가기도 했다.

정동원 군은 할아버지를 위한 위문 공연에서 홍진영의 '눈물비'를 불렀다. 이에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모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할아버지는 노래를 마친 동원 군에게 "너는 장한 손자다. 울지 마라. 할아버지가 얼른 일어나서 너 보살펴줄게"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의 눈물비는 지난 3월에 발매된 앨범 'Lots of Love'에 수록된 곡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