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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대통령에게 스마트 산단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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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 컨벤션센터인 구미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 컨벤션센터인 구미코에서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 중 인사말을 마친 후 연단을 내려오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경북도, 구미시와 구미국가산업5단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 신설 협약을 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스마트공장 확산과 신산업 창출에 기초가 될 구미형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구축이다. 구미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선도 구미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구미시는 국토부가 시행 중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 용역에 경부고속도로~구미산단 5단지~중앙고속도로를 잇는 고속도로 연결사업 반영을 요구했다.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중앙고속도로 군위JC 25㎞ 구간에 고속도로를 추가 건설하는 것이다.

이 구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구미산단 3·4·5단지에서 부산이나 인천까지 이동거리를 20여㎞ 단축시킬 수 있다.

이밖에 구미시는 오는 9월 열리는 구미산단 조성 50주년 기념행사에 문 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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