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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 협의체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아동 보행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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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대구본부와 '옐로 카펫' 업무협약식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에서 열린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에서 열린 '옐로카펫' 업무 협약식에서 김동환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과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는 31일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와 어린이재단이 아동 안전 공간 '옐로카펫' 사업 진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 조성과 아동 교통안전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각 기관 별로 300만원씩 모두 3천600만원의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옐로카펫'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 노면을 표시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아동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도로교통공단 연구에 따르면 옐로카펫 설치 횡단보도가 미설치 횡단보도에 비해 운전자들의 보행 아동 시인성이 40~5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아동 보행자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미래가치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협의체다.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미래전략실장은 "달구벌 커먼그라운드가 대구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옐로카펫'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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