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이 호텔 수영장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과 신주리는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먼저 물 안에 들어가 있던 이형철 앞으로 신주리가 나타났고, 신주리는 비키니 위로 겉옷을 입은 채 수줍게 등장했다.
신주리가 "겉옷 입고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거냐"고 묻자 이형철은 "당연히 벗고 들어와야 한다"며 답했다.
또한 함께 튜브 위에 올라타 물장구를 치던 중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오늘 밤 늑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응큼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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