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제외로 구미지역 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지난 2일 김상철 부시장 주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구미산단 주요 생산품과 연관성이 많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기계 업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이 우려되면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예상되는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합동대응팀에서 기업 피해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또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코트라의 지원, 대체재의 테스트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기업과 적극 소통해서 기업이 꼭 필요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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