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 17일(토) 오후 3시에 매일신문사 8층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사랑 역사광복 전국 순회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대한국인(大韓國人)에 고함'이라는 타이틀로 광복 후 74년이 지나도록 떨쳐내지 못한 식민사관의 실체를 고발하고 참된 한국사로서의 'K-history'를 알리며 진정한 한류문화를 제시한다.
1부에는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복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두개의 고려 국경, 어느 쪽이 사실인가' 주제로, 2부는 한국 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지낸 박석재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K(Korea)-history, K-spirit, K-cosms'를 강연한다.
박 이사장은 "일본강점기 때 일제가 조선사를 쓰면서 적용한 식민사관이 해방된 지 7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고 이제라도 식민사관을 청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독립유공자유족회,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세계환단학회가 후원하며 STB상생방송이 협찬한다. 053)98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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