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로사제인 박성대 신부는 '거룩한 독서'시간을 출범한다.
'박성대 요한 신부와 함께하는 거룩한 독서'는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대리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박성대 신부는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서는 복음, 바로 성경말씀이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성경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룩한 독서를 마련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소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성경말씀이 신자들의 생활에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신부는 신앙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선 무엇보다 복음말씀을 알아야 한다면서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신부와 함께하는 거룩한 독서는 원하는 사람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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