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지역 청년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금융권 채용박람회에 직접 가지 않고도 화상을 통해 면접 또는 상담받을 수 있는 화상면접(상담)관이 운영된다.
대구시는 오는 27일 시청 별관 일자리투자국 회의실에 화상면접 부스 3개를 설치, 지역 청년들이 실시간으로 금융회사 채용 담당자와 상담이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상면접관은 27, 28일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열리는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와 동시에 운영한다.
대구지역 화상면접관은 은행권 6개사와 금융공기업, 생명·손해·저축·증권·카드사 등 28개 금융회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 화상면접자를 상대로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하고 우수면접자는 올 하반기 공개채용전형에서 1차 서류전형을 면제해준다.
사전신청제인 현장면접(상담)은 19일 오후 6시까지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에서 신청하면된다. 신청자는 금융회사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화상면접에는 은행권 6개사 면접관들이 48명을 만날 예정이다. 오후 1~5시에는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인재들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구직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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