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은수의 본명은 이정민으로 1994년 3월 2일생이다. 올해 25세. 해운대여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6년 3월 박카스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2017년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드라마부문 라이징 스타상, 2018년 제11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JTBC '리갈 하이'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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