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2020대선 러닝메이트도 펜스 확인…"매우 만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나선다고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뉴저지주에서 여름휴가를 마친 후 펜스 부통령을 내년 대선 러닝메이트로 택할 것인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난 마이크 펜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그는 "마이크 펜스는 뛰어난 부통령"이라면서 "그는 많은 이들에게서 사랑받는다. 특히 복음주의자들과 다른 많은 이들은 우리 부통령을 크게 존경하며 나 또한 그렇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